[11월 11일(화) 시황 & 전략]

셧다운 종료 기대감 속, 주도주의 귀환

[해외 시황]

- 다우 47,368.63(+0.81%)
- 나스닥 23,527.17(+2.27%)
- S&P500 6,832.43(+1.54%)
- 독일 DAX 23,959.99(+1.65%)

[주요 지표]

- 유가 60.13(+0.6%)
- 금 4,122(+2.79%)
- 달러인덱스 99.47(-0.1%)
- D램익스체인지 302,497(+5.05%)
- MSCI한국 +4.22%
- 야간선물 +0.94%

[시황 & 전략]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상원의 셧다운 종식 법안 진전 소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 의사를 밝히며 정부 재가동 기대감 확대.

- 기술 대형주는 5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11개 업종 중 8개 상승, 3개 하락.

- 셧다운 종료 기대감으로 연준 12월 금리결정 불확실성 완화 전망. 유럽 증시도 은행업종 중심으로 2.9% 상승.

- 팔란티어는 정부 계약 수혜 기대감에 9% 상승. 씨게이트·웨스턴디지털은 HDD 수요 증가로 5~7% 상승.

- 엔비디아 6% 상승하며 시총 5조 달러 재탈환. 씨티그룹 목표주가 상향. 일라이릴리는 제품가 인하 협정이 매출에 긍정적이라며 신고가 경신.

- 글로벌 증시는 AI·반도체 중심 주도주 흐름 유지. 국내 시장도 유사한 패턴 예상.

- 다만 변동성 큰 구간이므로 확신 없는 매매는 시장보다 느릴 수 있음. 오늘 외국인 현물 매수 전환 여부 중요.

- 반도체 가격은 지속 상승 중, 석유화학 등 경기민감주도 회복 흐름. 실적 발표 전 종목은 변동성 주의 필요.

- 금융업종은 박스권 돌파 시도, 시장 심리는 점차 긍정적으로 전환 중.

오늘은 코스피·코스닥 GAP 축소 여부 주목!

성투하세요!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오늘은 ‘셧다운 종료 기대감 속 주도주 귀환’이 핵심입니다.

AI와 반도체의 불씨, 다시 살아나는지 확인하세요.

확신 있는 자만이 시장보다 빠르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