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9일 주요 시황
KBO 리그 개막과 함께 크보빵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사인 SPC
삼립은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보빵의 판매량은 출시 3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하며 포켓몬빵의 기록을
넘어섰지만,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 개선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9개 구단의
특징을 담아낸 빵으로, 각 구단별 선수와 마스코트 등의 사진이 담긴 탈부착 스티커를 무작위로 동봉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빵 판매량을 급증시켰습니다. 그러나 SPC 삼립의 실적 개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온라인에서는 SPC 삼립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크보빵 판매량 증가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크보빵과 같이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라이선스 비용으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업계 평균으로는 로열티 수수료가 판매액의 3에서 5%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PC 삼립은 내수 시장의
침체를 극복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해외 판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SPC 그룹은 최근 말레이시아에 제빵공장을 준공하는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다변화와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SPC 삼립은 주주
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투자 매력을 높이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당 배당금 인상과 분기 배당 도입 결정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러나 소액
주주 비율이 낮고 대주주와 일반주주에게 동일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현 정책은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낳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크보빵 열풍에도 불구하고 SPC 삼립이 직면한 수익성 개선의 어려움은 다양한 내외부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과 사업 다각화에 더욱 주력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PC삼립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본격 상승이냐 아니냐의 기로점에서 단기조정이후 반등을 주었다. 고점돌파여부가 관건이다. 일단 반등시마다
일정분 리스크 관리하고 고점을 돌파하였을때는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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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