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0922 장 전 마켓큐레이팅 [내가 믿는 선택이 곧 내 계좌의 기적이될 것]
25년 9월 22일
믿지윤 0922 장 전 마켓큐레이팅
[내가 믿는 선택이 곧 내 계좌의 기적이될 것]
매일 오전 08시 30분~ 10시
오전장 라이브 "믿지윤 오늘장 일당백!!!"
그날의 주도주 단타!! or 아침시황 방송 !!
유튜브 "한국경제TV주식창"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_^
ㄴ (4) 한국경제TV 주식창 - YouTube 클릭!!!
어제까지는 금리, 정책, 글로벌 이벤트 라는 큰 그림이 시장을 움직였다면,
오늘은 조금 다른분위기가 펼쳐진 하루.
주말 미국증시는 금리인하 효과와 미 , 중 정상 간 통화 소식에 힘입어 상승.
닐 카시카라 연준 인사는 올해 안에 0.25%p 두 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한다고 함.
"고용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대비해야한다"는 그의 발언은 시장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뒷받침 해줌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도 불확실성을 줄여준 모습.
10월 경주에서 열릴 정상회담 이야기가 나오면서,
무역과 안보, 그리고 시장을 흔들던 이슈들이 하나씩 정리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김.
트럼프가 직접 SNS에 긍정적이었다고 남긴 것도 시장에는 안도감을 줌.
종목별로는 애플과 테슬라가 눈에 띔.
아이폰 17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은 역대 개시일 중 두번째로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베어드가 목표가를 320달러에서 548달러로
대폭 상향하며 강세를 보임.
반면 마이크론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퀄 테스트를 통과 했다는 일부 기사에 약세로 마감.
문제는 이제 대부분의 큰 호재는 이미 시장이 확인했다는 점.
미국 금리인하, 국내 정책 글로벌 이벤트.
시장을 밀어 올릴 재료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음.
그래서 오늘부터는, 뉴스가 아닌 종목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국면으로 넘어감.
과거 차화정장세 ,전차 장세 처럼 특정 업종이 압도적으로
부각되며 차별화가 심화되는 시기.
2020년 당시 카카오와 증권주의 시세 차이가 무려 7배에 달했던 것처럼,
강세장의 전형적 특징은 결국 주도주에 매수가 몰린다는 점.
국내에서는 여전히 "금, 반, 지 (금융 반도체 지주사)가 중요한 축이고,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군에도 기회가 숨어있음.
시장은 이제 개인기 장세로 넘어온 모습.
내가 어떤종목, 어떤 업종에 집중하는지가 곧 나의 성장속도를 결정할 것.
"재료가 이끄는 장세는끝났습니다.
이제는 종목이 답하고, 내가 믿는 선택이 곧 내계좌의 기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