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0923 장 전 마켓큐레이팅
[누군가는 버블이라 부르지만, 나는 이 파동을 기회라는 이름으로 기억한다]




매일 오전 08시 30분~ 10시 

오전장 라이브 "믿지윤 오늘장 일당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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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로벌증시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끌어올린 전형적인 강세장흐름. 
초반엔 파월발언, PCE 물가 발표 앞둔 경계감, 정부 셧다운 우려 때문에 
흔들렸지만, 결국 시장은 다시 기술주 호재를 중심으로 크게 반등. 

-엔비디아 : 오픈AI와 1,000억 달러 규모 파트너십체결. 
원전 10기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 건설 > AI 열풍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에너지급 인프라'로 확장되는 그림. 

-애플 : 아이폰 17 판매 호조. 리드타임 역대급으로 들어나면서 웨드부시 목표가 $310 상향. 
'하드웨어도 살아있다'는 증명 

-테슬라 : 단순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 로봇까지 확장하는 '물리적 AI'개념으로 리레이팅 기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신중론이 이어졌지만, 시장은 "경기 둔화가 본격되기 전까지는 상승여력"에 
더 무게를 둔 모습.

국내 시황포인트 

-최근 하락 종목수는 많지만 지수는 상승하는 비대칭구조. 

-대형주가 1.6% 중형주 0.7% 소형주 0.1%로 차별화되며 지수를 끌고 감. 

- 강세장의 특징은 '소수 종목이 시장을 당기는 힘 ' 인데 지금이 딱 그 구간. 

-외국인. 기관이 주도하는 종목 위주로 장세가 형성되고 있고, 개인은 오히려 매도 우위 

즉, 지금은 외국인 기관과 함께 움직이는 종목에 올라타야 하는 장세. 

"누군가는 버블이라 부르지만, 나는 이 파동을 기회라는 이름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