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0924 장 전 마켓큐레이팅 [말 한줄에 흔들리지만, 내 계좌는 내가 믿은 자리 위에 세워져있다]
25년 9월 24일
믿지윤 0924 장 전 마켓큐레이팅
[말 한줄에 흔들리지만, 내 계좌는 내가 믿은 자리 위에 세워져있다]
매일 오전 08시 30분~ 10시
오전장 라이브 "믿지윤 오늘장 일당백!!!"
그날의 주도주 단타!! or 아침시황 방송 !!
유튜브 "한국경제TV주식창"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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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숫자보다 더 예민한 곳. 어제 파월의 한마디 "증시가 다소 고평가 되어보인다"
이 말 한줄에 시장의 온도가 바뀐 모습.
그동안 올라왔던 대형주들, 안베디아 , 아마존, 오라클에서 매물이 쏟아진 이유가 바로 이 말 때문
투자자들은 늘 마음속에 숨어있던
불안을 확인하는 순간, 움직임.
하지만 아이러니하기도 같은날 마이크론은 전혀 다른 길을 걸은 모습.
실적과 가이던스를 모두 예상치 이상으로 내놓으며
자신감을 증명함.
데이터센터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CEO는 "AI 수요가 우리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이라 단언.
그 결과, 월간 상승률로는 무려 15년만에 최대 기록을 쓰는중.
같은 반도체 안에서도 누군간느 흔들리고, 누군가는 빛나는 중.
국내시장도 상황은비슷함.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워졌지만,
여전히 정책 기대와 AI라는 큰 줄기는 살아있음.
결국 지금 장은 "어떤 종목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웃는사람과 아쉬운 사람이 갈리는, 차별화의 장세.
철강, 이차전지처럼 지지부진한 업종이 있는 반면,
반도체와 금융은 저점대비 가장 가파르게 올라옴.
이게 바로 강세장 속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
오늘 우리가 배워나가야할것은 하나.
시장은 파월의 말에도 흔들리지만, 결국 본질은 실적과 확신에서 나온다.
지금은오히려 매물이 쏟아지는 순간에도 내가 믿는 자리를 확인해야 하는 시간.
"세상은 말 한줄에 흔들리지만, 나의 계좌는 내가 믿은 자리 위에 세워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