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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윤 0504 장 전 마켓큐레이팅 [방향이 아닌 반응, 누가 끝까지 남을지를 보는 시장]

26년 5월 4일

믿지윤 0504 장 전 마켓큐레이팅
[방향이 아닌 반응, 누가 끝까지 남을지를 보는 시장]

연휴 동안 시장은 숫자보다 심리가 먼저 움직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최고치를 다시 확인했고, 
그 중심에는 여전히 기술주가 있었습니다.

실적이 받쳐주는 종목은 더 올라갔고, 
기대만 남은 종목은 흔들렸습니다.

지금 시장은 잘 되는 쪽으로 더 쏠리는 구조입니다.

우리 시장을 눌렀던 가장 큰 변수였던 
유가는 내려왔습니다.

중동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전쟁보다는 협상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흐름입니다.

이건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시장의 긴장을 한 단계 낮춰주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장의 핵심은 
방향이 아니라 반응입니다.

외국인이 다시 들어오는지,

반도체에서 매물이 실제로 나오는지,

관세 이슈가 자동차에 기회인지 리스크인지.

이 세 가지가 오늘 시장의 감정을 결정합니다.

반도체는 여전히 중심입니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아직 끝났다는 인식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부터는 무조건 상승이 아니라,
흔들림을 버티는 힘이 있는 종목만 가는 구간입니다.

삼성전자 목표가 하향 뉴스도 나왔습니다.
이건 방향을 바꾸는 뉴스라기보다,
단기 속도에 대한 경고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승보다 매물의 강도를 보는 날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의 큰 흐름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자리는 편하게 사는 자리가 아니라,
확인하면서 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지금 시장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올라갈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나 데려가지는 않는다.

그래서 오늘 전략은 단순합니다.

이미 검증된 흐름에 집중하고,
흔들릴 때 버틸 수 있는 자리만 선택하는 것.

지금은 방향보다,
누가 끝까지 남을지를 보는 시장입니다.

5월은 혼조스럽겠지만, 
늘그랬듯이 자신있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