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시황

- 다우 46,245.41 (+1.08%)
- 나스닥 22,273.08 (+0.88%)
- S&P500 6,602.99 (+0.98%)
- 독일 23,091.87 (-0.80%)

◆ 주요 지표

- 유가 58.06 (-1.59%)
- 금 4,079 (0.48%)
- 달러인덱스 100.16 (0.05%)
- D램익스체인지 345,000 (0.88%)
- MSCI 한국 0.78%
- 야간선물 1.39%

◆ 시황 & 전략

-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의 단기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이 심리 개선에 영향.
- 3.1조달러 규모 옵션만기일로 변동성은 있었으나 상승 흐름 유지.
- 주간 기준 나스닥은 6% 변동 끝에 -2.8% 상승률로 마감.
- 엔비디아는 장중 4% 하락했으나 H200 중국 판매 허용 검토 소식으로 낙폭 회복.
- 일라이릴리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시총 1조달러 돌파.
- CME 페드워치 기준 금리인하 가능성 69%로 상승.
- 11개 업종 모두 상승 마감하며 전반적 회복 흐름 확인.
- 윌리엄스 총재 발언이 파월과 동일한 스탠스로 해석되며 기대감 강화.
- 기술적으로 좋지 않았던 목요일 흐름 이후 금요일 방어력 확인된 점은 긍정적.
-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양 시장 모두 약 -4% 급락 마감.
- 약 3주간 연속된 금요일 약세로 하락 압력 누적된 상태.
- 코스피 3600pt 저점 테스트는 오히려 중기 기회를 만들 가능성.
- 외국인은 11월 13조 매도했으나 최근 매도 축소 여부가 핵심 체크 포인트.
- 이는 반도체 실적 기대와 금리인하 기대가 일부 살아난 영향으로 판단.
- 12월 10일 FOMC 전후가 핵심 분기점이 될 전망.
- 여전히 변동성은 존재하나 반등 시 업종 전반 회복 가능성 유효.
- 제약·일중갈등 수혜주는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 유지 예상.
- 반도체 반등 폭이 크면 다른 섹터는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으나 이는 순환매 측면에서 장점도 존재.

◆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 옵션만기 통과와 연은 발언 이후 심리 회복 조짐이 나타나는 구간.
- 외국인 매도 축소 여부가 이번 주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중심으로 수급이 붙는지 여부가 시장 방향을 결정할 전망.
- 변동성은 당분간 불가피하지만 구조적 기대 요인도 존재하는 만큼 균형 잡힌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