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1일 주요 시황
최근 증시에서 폴라리스 그룹주가 테슬라와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와 그 자회사인 폴라리스 AI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폴라리스 오피스는 화요일 장에서 12% 상승을 마감하며 테슬라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XAI의 AI 모델, 그록3와 연계되어 테슬라 차량의 음성인식 AI 기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문서 기반 AI 서비스를 출시하며, 전 세계 사용자 수가 1억 3천만 명에 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액이 240억 원에서 2023년에는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거의 4배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올해는 2,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성장은 단순한 테마주를 넘어서는 실적 기반의 성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픈 AI와의 지속적인 관심 및 맥 소프트웨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주목됩니다. 또한, 최근 솔트룩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한 기술력 제휴도 이루어져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리기판과 관련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대한 투자 전략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는 하락 시 무조건적인 매수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특히, 대형주 중심으로 수급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 랠리가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비한 차익 실현 전략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폴라리스 오피스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무리하지는 않는것을 권장한다. 지금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하락과정에서의 반등을 볼 수 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상승시마다 80% 이상 물량을 줄여놓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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