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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주요 시황
하루 쉬고 돌아온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25의 흥행과
반도체 부문의 호실적이 눈에 띕니다.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업이익은 1조 1천억 원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예상치를 충족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1분기 실적을 견인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갤럭시 S25의 판매 호조였습니다.
컨퍼런스 콜에서는 HBM
판매량이 1분기 저점을 찍고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2분기 메모리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반도체 수출 통제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키움 증권은 HBM 실적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하나 증권은 1분기 모바일 부문의 서프라이즈에 이어
반도체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의견이 우세하며, 관세 및 AI칩 수출 통제와 HBM 매출
지연이 주요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4월 수출지표가 공개되면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는 반도체 고정 가격이 12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이고, 고부가 메모리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결과입니다. 또한, 디램과 낸드 가격의 상승도 반도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으며, 삼성전자가 차세대 HBM4와 관련하여 복수의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는 소식은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AI와 관련된 반도체 수요가 하반기 변수를 극복할 수 있을지, 삼성전자가 이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삼성전자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아침 시초가보다 주가가 아래로 놓여있고 하향
진행중이다. 단기 의미있는 이평선도 하향중이라 반등다운 반등은 좀 더 기다려야한다. 최소한 반등을 시도하려면 30분봉에서 양봉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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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