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주요 시황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의료 AI 기업 루닛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조정을 받아왔던 루닛은 현재 전 세계 상위 20대 제약사 중 무려 15곳과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자사의 AI 기술인 '루닛 스코프'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치상교와의 새로운 항암제 개발 프로젝트에 루닛 스코프를 적용하여 분석 정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루닛은 뷰노와 함께 오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수급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상현 팀장은 루닛의 현재 상승세가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상승 전환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는 제약 및 방역 관련 종목들이 순환매를 통해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기술 수출과 글로벌 레퍼런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실적 부진을 타개하려는 기업들의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루닛은 미국의 가슴 촬영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볼파라를 인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암 진단 및 분석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FDA의 허가를 목표로 하는 등의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루닛뿐만 아니라 영상 진단 관련 AI 기업들의 단기적인 상승세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며, 가격적으로도 5만원 선까지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루닛을 비롯한 의료 AI 관련주들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루닛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이 종목이 완벽하게 상승추세로 가느냐 아니냐 여부가 향후 며칠간의 주가 추이로 결정된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주식창 NO.1 앱 '증권알파고'

◎ 김종철 파트너의 NO.1 앱 '증권알파고'
13가지의 알고리즘으로 '철저한 분석' 지금 가입 시 61% 평생 할인
▶가입 금액: 99,000원 →월 39,000원
▶앱 다운로드: https://bit.ly/3C2Em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