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윤 1103 장 전 마켓큐레이팅 [확신은 복귀했고 기세는 다시확장되고있다]
25년 11월 3일
믿지윤 1103 장 전 마켓큐레이팅
[확신은 복귀했고 기세는 다시확장되고있다]
오늘 시장은 "AI동맹이 만든 확신과 외국인 귀환을 기다리는 조용한 긴장감"
속에서 열린모습.
주말 미국증시는 아마존이 AWS성장으로 9% 급등하며
"AI로 실제 수익을 내는 기업"이라는 확신을 보여줌.
이건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AI가 산업을 먹여 살리기 시작했다는 신호.
하지만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웠음.
"인플레이션은 여전하다.""12월 인하는아직 이르다"
그 말 한마디에 시장은 잠깐 망설였지만,
결국 실적과 수급이 시장을 끌어올렸음.
1. ai동맹, 기술의 외연을 확장하다.
젠슨황의 방한 이후, 국내 "AI 생태계"가 현실로 바뀌고 있음.
엔비디아 침 26만장 도입은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한국 ,AI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변수.
데이터센터-ESS-통신장비-자동차-플랫폼까지
AI유니버스 전체가 연결되고 있음
>AI는 더이상 한 섹터의 이슈가 아니라, 시장의 언어가 됐다
2. 외국인, 귀환 준비
10월 매도는 '시장이탈'이 아니라 '회계상 수익정리'였음.
특히 SK 하이닉스 중심으로 포트조정이 있었고,
이제 회계연도 리셋된 11월 부터는 다시 매수 가능성이 큼.
삼성전자 블록딜도 외국인 매수로 전환되며
수급 심리의 온도를 높이고 있음.
3. 차별화 장세, 이번엔 방향이 바뀐다.
지난달은 일부 테마주 중심의 피로한 상승이었다면,
이번 달은 'AI + 정책 + 실적 턴'이 주도할 가능성이 큼.
즉 , 진짜 돈이 되는 테마와 아닌 테마의 경계가 갈리는 구간,
시장은 이미감정의 변곡점을 통과중.
"확신은 복귀했고,기세는 다시 확장되고있다.
시장은 이제 AI로 버는 사람에게 보답할 것"
오늘의 전략
단기 : AI 하드웨어 >AI소프트웨어 > 전력, ESS 순환 체크
중기 : 외국인 수급회복 > 대형주 중심 리레이팅구간
감정포인트 : 기대가 아닌 확신으로 트레이딩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