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금) 시황 & 전략]

[해외 시황]
다우 46,912.30(-0.84%) / 나스닥 23,053.99(-1.9%) / S&P500 6,720.32(-1.12%) / 독일 DAX 23,734.02(-1.31%)

[주요 지표]
유가 59.43(-0.2%) / 금 3,991(-0.04%) / 달러인덱스 100.05(-0.02%) / D램익스체인지 266,894(+15.6%) / MSCI한국 -3.22% / 야간선물 -0.8%

[시황 & 전략]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감원 증가, AI 고평가 우려, 상호관세 재판 혼란 등 영향.
미국 기업의 10월 감원 규모는 15만3천명으로 2003년 이후 최대치 기록.
AI 관련주 하락하며 엔비디아·AMD·아마존 등 2~3% 하락, 마이크론테크·시게이트 등 메모리 관련주는 양호.
반도체 소부장도 조정 중이나 하락폭 제한적.
연준 위원들은 고용보다 물가에 중점을 두며 신중한 태도 유지, 10년물 국채금리는 4.09%로 하락.
11개 업종 중 1개 상승, 10개 하락. APEC 정상회의·FOMC·실적 시즌 기대감이 지나며 시장은 우려에 초점.
AI 고평가 논란은 실적 확인 전까진 의견만 분분한 상태.

국내 증시는 전일 갭상승 이후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 전환.
고점 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며, 나스닥 하락과 외국인 매도세가 연동되는 흐름.
오늘 금요일은 매도 제한 여부 확인 필요.
반도체 가격은 여전히 강세, 메모리 섹터 견조.
주도주는 반도체 중심, 제약·2차전지·금융 등으로 수급 확산.
실적 시즌 막바지 국면, 발표 전 비중 확대는 자제, 발표 후 반응 확인 후 접근 권장.
11월 박스권은 3,750~4,200pt 범위 내에서 유효.
오늘은 십자형 또는 양봉 가능성, 외국인 현선물 매수 포지션 유입 여부 주목.
지수 변동 크고 갭 발생 잦은 구간, 금요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오늘은 ‘지수보다 종목, 흔들림 속 버틸 주도주’를 찾는 날입니다.
변동성 큰 장에서도 중심 잃지 말고 마감까지 집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