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쌤]나스닥 반등 실패…심리 급랭, 오늘 흐름의 핵심 체크포인트
25년 11월 21일
[11월 21일 시황 & 전략]
나스닥 반등 실패…심리 급랭, 오늘 흐름의 핵심 체크포인트
◆ 해외 시황
- 다우 45,752.26 (-0.84%)- 나스닥 22,078.05 (-2.15%)
- S&P500 6,538.76 (-1.56%)
- 독일 23,278.85 (+0.50%)



◆ 주요 지표
- 유가 59 (-0.42%)- 금 4,060 (-0.55%)
- 달러인덱스 100.16 (0.01%)
- D램익스체인지 341,997 (1.28%)
- MSCI 한국 -2.24%
- 야간선물 -3.6%
◆ 시황 & 전략
- 엔비디아 실적 영향으로 장 초반 급등했으나 반락하며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
- 주식·가상자산 전반에서 매도가 확대되며 낙폭이 커지는 흐름.
- 리사 쿡 연준이사의 ‘금융자산 고평가’ 발언 이후 시장 심리가 급냉.
- 연준위원들의 매파성 발언이 이어지며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 비트코인 8만7천달러 근처까지 하락하며 7개월래 최저치 기록.
- 엔비디아 매출채권 증가(45%)도 불안 요인으로 해석.
- 11개 업종 중 10개 하락, 1개 상승하며 전반적 리스크오프 장세.
- 9월 고용은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실업률 4.4%로 금리인하 명분 부족 평가.
- 10월 고용보고서는 12월 16일경 발표 예정.
- 뉴욕증시는 AI 고평가 논란·금리 이슈 반복으로 변동성 확대 지속.
- 연준위원 발언의 영향력이 커 ‘연준에 맞서지 말라’는 시장 격언 재부각.
- 전일 국내 반도체 약세가 미국장 흐름과 연동되며 의문 해소되는 모습.
- 삼성전자 5천억 매수 유입됐는데 오늘 추가 유입 여부 중요 포인트.
- 제약바이오·일중 갈등 반사이익 섹터 등 방어적 흐름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
- 개장 직후 GAP 변동성이 커 대응 난이도 높은 환경 지속.
◆ 홍쌤의 오늘장 코멘트!
- 반등 실패에 따른 투자심리 냉각 구간이지만 과잉공포 국면으로 보긴 어려움.- 외국인 수급 방향이 오늘 시장의 핵심이며 반도체 수급 체크가 최우선.
- 일정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업종별 순환매 지속 가능성은 긍정적.
- 오늘도 침착하게 흐름 체크하며 대응 바랍니다.
